새해가 되고나서 요즘 계속 클린식단을 하고 있는데 그 덕분에 샐러드 배달을 많이 시켜먹고 있어요 제가 처음 샐러드 배달 시켜본 곳은 '뱃살 도둑 샐러드&과일 임학역점'인데요 요기요에서 여기가 제일 평이 많길래 주문해봤어요 첫 주문은 구운 야채 샐러드+바질 카프레제 샐러드 이렇게 두 개 주문해봤어요 이게 구운 버섯 샐러드인데 제가 원래 버섯을 좋아해서 그런 지 따뜻한 버섯이 샐러드 위에 올라가져 있으니까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에 주문할 때도 또 주문해서 첫 사진은 첫 주문, 두번째 사진은 그 다음 주문 때 시킨 거예요 이건 바질 카프레제 샐러드인데 제 입맛에는 그냥저냥... 다시 주문해서 먹고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마지막으로 이건 훈제 연어 샐러드인데 훈제 연어는 짠 경우가 있어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