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린식단 한다고 속세 음식 먹던 과거를 잠시 잊었는데 사진첩을 보다 보니 어김없이 발견되는 속세 음식들의 흔적...ㅋㅋㅋㅋㅋ 제가 평소에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마법의 시기로 인해 호르몬의 노예가 되면 달달구리가 땡겨요... 미친듯이...!! 그 때 한 번씩 카페인중독 계양점에서 와플을 시켜먹곤 합니다 리뷰이벤트 참여하면 아메리카노 무료로 주는데 와플이랑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인 거 다들 아시죠?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플와플! 뭔가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앞 트럭에서 팔던 500원짜리 생크림 가득 애플와플 생각나서 더 좋아해요 근데 제가 카페인중독 계양점에서 와플 열번은 족히 시켜먹은 것 같은데 (호르몬의 노예 때문이라고 하긴 좀 많구먼...) 이 때 처음으로 이물질이 나왔어요 ㅠㅠ 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