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체험장에서 구경 열심히 하고, 사진도 신나게 찍고 이제 카페로 향해봅니다 저희가 간 곳은 카페 고스락이에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코스에 넣어봤는데요 주차하고 내려오면서부터 마음에 들어버림...!! 너무 자연자연하고, 고요하고... 부지도 엄청 넓고 취향저격이었어요 고스락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장을 담그는 장독대도 엄청 많았는데 이런 것도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잖아요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고요 조경에 엄청 공들인 게 한 눈에 보였어요 친구들이랑 다같이 감탄하면서 둘러봤네요 이건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너무 예뻐서 친구들이랑 한참을 있다가 내려왔어요 집에만 있다가 간만에 여행 와서 푸르른 자연을 보니 너무 좋다는 말밖엔...!! 진짜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어요...ㅠ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