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흔적

익산 여행 ; 조경이 예쁜 카페 '고스락'

려니Reony 2021. 12. 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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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체험장에서 구경 열심히 하고, 사진도 신나게 찍고

이제 카페로 향해봅니다

 

 

 

저희가 간 곳은 카페 고스락이에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코스에 넣어봤는데요

주차하고 내려오면서부터 마음에 들어버림...!!

 

 

 

너무 자연자연하고, 고요하고...

부지도 엄청 넓고 취향저격이었어요

 

 

 

고스락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장을 담그는 장독대도 엄청 많았는데

이런 것도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잖아요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고요

 

 

 

조경에 엄청 공들인 게 한 눈에 보였어요

친구들이랑 다같이 감탄하면서 둘러봤네요

 

 

 

이건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너무 예뻐서 친구들이랑 한참을 있다가 내려왔어요

집에만 있다가 간만에 여행 와서 푸르른 자연을 보니 너무 좋다는 말밖엔...!!

진짜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어요...ㅠㅠ

 

 

 

전망대에서 바라본 카페 고스락이에요

친구들이랑 여기 입장료 받아도 될 것 같다고 했을 정도로

조경을 너무 잘 해둬서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고스락 산책을 마치고 카페로 들어가봤는데요

안쪽에 숙성실이 있길래 숙성실도 구경 했어요

 

 

 

저희가 마신 것들이에요

레몬차랑 오미자차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여기는 디카페인이 없어서

이 곳에서 담근 청으로 만든 음료로 선택했던 것 같아요

음료 맛은 무난했지만 공간 자체가 너무 예뻐서 대만족했던 곳이에요

 

코시국이 아닐 때는 각종 체험도 하는 것 같은데

코시국 끝나면 다시 가서 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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