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비빔밥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다음으로는 교도소 체험장으로 향했어요 예전에 혼자 여행 왔을 때 가봤던 곳인데 그 당시에는 대한민국에 하나뿐인 교도소 체험장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 지는 모르겠네요...? 신선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코스에 넣었는데 역시나 친구들도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엄청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들이 좋아하니 뿌듯...!! 도착해서 교도소 체험장 앞쪽 공터에 주차하면 되고요 입구쪽은 이런 모습이에요 코시국이라 발열체크 및 큐알체크 당연히 해야하고요 다행히 여기는 직원분들 말고 관광객은 저희뿐이라 너무 신나더라고요 제가 여기 왔던 게 꽤 오래됐는데 들어가마자 전에는 없던 법정도 생겼더라고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날씨는 너무 좋고~ 친구들이랑 사진 왕창 찍었어요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