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평구청역 부평도서관쪽에 있던 카페인데 부천시청역으로 이전오픈해서 친구랑 카톡하다가 '가오픈했는데 한 번 가볼까?'해서 또 갑자기 가게된 카페 플뤼(PLUIE) 이 때는 카페 플뤼도 가오픈 상태였고 옆 가게도 텅 비어있는데 지금은 이 상가에서 빈 가게를 못 본 것 같은... 가오픈 때 간 날 디저트 라인업 제가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친구한테 뭐 먹을래 물어보려고 찍어둔 사진이 있네요 친구가 좋아하는 바스크치즈케이크랑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하나씩 시켰어요 셋 다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디저트 맛집 플뤼...!! 음료는 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저는 디카페인, 친구는 카페인! 제가 늦게 커피 마시면 밤에 못 자서 디카페인 되는 카페 있으면 너무 좋더라고요 이 날은 포장해와서 먹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