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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밀물/만조 때 가 본 '채석강'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물때 맞춰 간 '채석강'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밀물/만조 때의 모습과는 정말 다르죠?
물이 빠지니까 전 날 봤던 데랑 같은 데가 맞나 싶더라고요
채석강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이건 진짜 자연의 선물이다 이런 느낌?
이런 건 인간이 흉내내려고 해도 낼 수 없는 거잖아요
근데 채석강에서 유명한
한반도 모양 동굴이 당연히 이 근처인 줄 알고
길이 험한데도 끝까지 가봤는데
알고보니 여기랑 좀 떨어진 곳이더라고요?
친구들이랑 샌들 신고 진짜 열심히 갔는데...
미리 안 알아봐서 헛고생만 했네요;;
그럼 다음에는 한반도 모양 동굴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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