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흔적

부안 여행지 추천 ; 물때 맞춰 간 '채석강'

려니Reony 2021. 12. 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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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밀물/만조 때 가 본 '채석강'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물때 맞춰 간 '채석강'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부안 여행지 추천 ; 밀물/만조 때 가 본 '채석강'(Feat. 4월 채석강 물때 시간표)

풍천 장어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숙소를 예약한 부안으로 향했어요 숙소에 가기 전에, 부안에서 제일 유명한(?)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으로 향했는데요 익산, 정읍, 고창... 내륙 지역만 돌아 다

reonytrace.tistory.com

 

 

 

 

밀물/만조 때의 모습과는 정말 다르죠?

물이 빠지니까 전 날 봤던 데랑 같은 데가 맞나 싶더라고요

 

 

 

채석강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이건 진짜 자연의 선물이다 이런 느낌?

이런 건 인간이 흉내내려고 해도 낼 수 없는 거잖아요

 

근데 채석강에서 유명한

한반도 모양 동굴이 당연히 이 근처인 줄 알고

길이 험한데도 끝까지 가봤는데

알고보니 여기랑 좀 떨어진 곳이더라고요?

친구들이랑 샌들 신고 진짜 열심히 갔는데...

미리 안 알아봐서 헛고생만 했네요;;

그럼 다음에는 한반도 모양 동굴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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